요즘 너무 불안하다. 자꾸 내 유튜브 알고리즘에 전세사기 영상들과 ,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집을 소개해주는 영상들이 내 알고리즘을 가득 매웠다.. 그걸 볼때마다 토할 것처럼 불안해진다. 사실 나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는 것이다. 나도 이 것으로부터 전혀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일단 간단하게 내가 살고 있는 집을 소개하자면 일단 근저당이 높아서 보증보험조차 되지않았고 시세를 알아본 결과 주변 원룸에 비해 터무니없는 가격에, 최근 집주인이 변경되는 등..(알아보니까 매우 젊은 사람이다. 20대.. 가 그 건물을 매매했다고 한다 듣기로는 그 사람 집이 매우 잘 살아서 그렇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주셨다. 근데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인가...) , 계약할 때 공인 중개사를 통해 계약함..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