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

살기위해 운동하기

운동안하는 날은 우울해 뒤짐ㅋㅋ그렇기에 더 ㅈ같은 생리~ 생리하는 2일동안 운동을 못해서 학교마치고 집에 있었는데 ㅈ같았다.진짜 ㅈ같아. 생리하면 단게 엄청 땡기고 얼굴에 트러블 생김. 그리고 얼굴도 부움. 예전에는 4달정도 생리를 안했는데^^ 그때는 건강 알빠노고 걍 좋았음. 건강 생각도 안하니까 평생하지마.. 어차피 나는 30살까지 내인생 계속이대로면 지구온라인 캐삭할 꺼니까. 더 캐릭 키워봤자 답이 없는데수?ㅁ^>> 물론 노오오오오력은 할껍니다 하하;;으피곤해 오늘 과제 공부하고 내일은 일찍일어나서 방청소랑 헬스장 조져야디ㅋㅋㅋ\(^_^)/

일기 2025.03.28

와 ㅈ같다.

아니 어제 헬스장 쉬길래 주말에 2일동안 운동 못했음 그래서 오늘 빡세게 할려고 헬스장 왔음. 근데 달리기 하는데 다리 아픈거 실화냐 시발 벽에다 대고 사이드킥 ㅈㄴ 날리고 싶네 그래서 진짜 참맛을 보여줘야지 ㅋㅋ 와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 내가 주말동안 2일 처먹었다고 1kg 느는게 말이 됨? 씹련아? 내가 1 kg 빼는데 일주일이 걸렸는데 찌는데는 2일이야?? 주말에 감자칩 4 봉지(2340kcal ) +버터링 레드벨벳 한통 830kcal + 햇반4 개1260 참치3캔 +마요네즈 ,버터 꿀 2스푼 , 콜라 1캔, 뿌링클 반마리 + 치즈볼5개 스팸 반캔 , 파바 샌드위치 2개 , 소보루빵 흠.. 적어보니 개많이 먹었네..ㅗ

일기 2025.03.24

기타동아리에 지원했다!!☆

그러나 면접에서 완벽하게 망친후기타를 치는데 ptsd 가 자꾸와서 슬프다..나 흑역사 개많은데 실시간으로 더 생성중..ㅋㅋ제발그만해..결과는 내일 나온다는데 아마떨어질것 같다..분명 지원공고에는 악기를 못다뤄도 관심이 있으면 편하게 지원하라고 했자나 ㅠ근데 고인물만 있는거 뭔데엑심지어 면접보고 오는길에 똥도 밟음 하..이건 내가 살면서 10년만에 격은 일임.(제발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 애완동물이 똥을 싸면 치워주세요..)집에와서 쓸쓸히 똥이나 씻었어요 흑흑나 울어 (;´Д⊂)아마 결과는 내일 나올것 같은데.. 보나마나 떨어지겠지..그나저나 과제가 넘 많아 개강하자마자 과제파티 무엇?이래서 대학생이 개강한가봐ㅋㅋ아 그리고 오늘 분갈이도 했어요ㅋㅋ심신안정 굳오래오래 살아야해♡♡

일기 2025.03.16

하 더이상 안되겠다. . 공무원해야겠다. .

이 시간 부로 나는 공무원 시험에 도전한다.  도저히 내가 코딩으로 먹고 사는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 . 솔직히 나는 월급적어도 된다. 어차피 혼자살꺼라서... 그렇게 대강 살다가. . 대충 퇴근하고 집에서 유튭이나 보면서 사는 삶,, 그리고 좋아하는 게임을 하는것. . (그 게임은 섭종위기이다. .나는 그겜 밖에 안하는데 ㅈ됨) 그리고 지방의 낡은 아파트에서 좋아하는 식물을 키우다가 죽는 삶도 좋다고 생각한다.  명예도 승부욕도 열정도 없다.  나는 아직 2학년 밖에 되지않았지만 코딩으로 취업을 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는 알고 있다(깃허브 꾸미기, 개인프로젝트 , 여러 공모전 참여 , 수학 잘하고 흥미 느껴야함, 영어 잘해야함.  ===> 난 전부 미달임.ㅇㅇㅇㅇㅇ). 지금 AI 가 발달..

일기 2025.03.11

친구가 너무 부럽다. . .

친구가 과탑이라고 한다 . . 분명 나와 같이 대학교 입학해서 같은 시간을 공유했을 텐데 나는 1년 휴학으로 시간만 날리고 친구는 그 시간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학과에서 상위권이 되었다. .  이번에 교수님 연수실에서 일하다가 고백받아서 CC 까지 한다고 한다 . . .   그 친구는 분명 취업도 잘하겠지 . 근데 나는 앞길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 1년 동안 공부도 하지 않고 놀기만 했다. 의미 있는 것이라고는 천만원을 모은 것뿐이다. 대신 나는 잃은 것이 너무 많다.  이번 년도에 복학을 하게 되는데 내가 학교에 잘 적응할지 모르겠고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 성격좀 어떻게 해보고 싶다. . 이번에 학교에 들어간다면 나는 최선을 다 해보고 싶다.  내가 돈을 모으기 위해 공장에서 ..

일기 2025.02.22

나는 전세사기 아니겠지..?

요즘 너무 불안하다. 자꾸 내 유튜브 알고리즘에 전세사기 영상들과 ,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집을 소개해주는 영상들이 내 알고리즘을 가득 매웠다..  그걸 볼때마다 토할 것처럼 불안해진다.  사실 나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는 것이다. 나도 이 것으로부터 전혀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일단 간단하게 내가 살고 있는 집을 소개하자면 일단 근저당이 높아서 보증보험조차 되지않았고 시세를 알아본 결과 주변 원룸에 비해 터무니없는 가격에, 최근 집주인이 변경되는 등..(알아보니까 매우 젊은 사람이다. 20대.. 가 그 건물을 매매했다고 한다 듣기로는 그 사람 집이 매우 잘 살아서 그렇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주셨다. 근데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인가...) , 계약할 때 공인 중개사를 통해 계약함..  내..

일기 2025.02.22